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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ation in Prince Hotel 남해안 여행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프린스 호텔과 함께!

인근관광 Nearby tourist

  •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통영 미륵산에 설치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한국에서 유일한 2선(bi-cable)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스위스의 최신기술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그 길이도 1975m로 국내 일반관광객용 케이블카 중에서는 가장 길다. 특히, 그렇게 긴 길이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적인 설계에 의해 중간지주는 1개만 설치하여, 환경보호는 물론 탑승객에게 아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8인승 곤돌라 48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함으로써 지체 없이 탑승이 가능하며, 가까운 사람끼리 오붓하게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35분거리
  • 동피랑마을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 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21 추진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 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 하다. KBS2 착한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28분거리
  • 장사도해상공원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관리의 실수로 현재의 "장사도"로 불리게 되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이기도 하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통영유람선터미널까지 자동차로 35분, 배로 약 50분 소요
    www.uram.or.kr / 예약문의: 055-645-2307
  •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는 깨끗하고 푸른 남해 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공원(조경 식물원)이다.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쉽고,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가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 외도 보타니아는 1969년부터 한 부부(이창호, 최호숙)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으로 45여 년 간 쉬지 않고 가꾸어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10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장승포 유람선터미널까지 자동차로 48분, 배로 약 30분 소요
    www.bluecitygeoje.com / 예약문의: 1688-5535
  • 소매물도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매바위는 두 바위가 남매처럼 아래위로 있는 것에서 유래되어 쌍둥이 남매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위에 있는 바위가 조금 크고 검다고 해서 숫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를 암바위라고 한다. 섬의 형상이 수려하여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까지 자동차로 35분거리, 배로 약 70분 소요
    www.hshaewoon.co.kr / 예약문의: 055-645-3717
  • 비진도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변은 특이하게도 550m 길이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어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 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수 있으며,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띄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만 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통영유람선터미널까지 자동차로 35분거리, 배로 약 35분 소요
    www.hshaewoon.co.kr / 예약문의: 055-645-3717
  • 학동몽돌해변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몽돌해수욕장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 레포츠가 잘 갖춰져 있다. 학동몽돌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과 각양각색의 이국적인 열대림으로 꾸며진 외도 등을 둘러볼 수 있어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60분거리
  • 사량도
    사량도의 지리망산은 아마추어 산행객의 성취욕을 자극하는 아찔한 트레킹코스로 유명하다. 그것은 종합 유격훈련을 연상케 하는 험한 등산로다. 불모산에서 가마봉과 옥녀봉으로 이어진 암릉은 밧줄과 철계단이 연이어 있다. 암릉은 초보자라면 오금을 저릴 만큼 아찔하다. 철계단도 함부로 엿볼 수 없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바다로 다이빙하는 것처럼 가파르다. 이 때문에 지리망산을 아는 산행객들은 전문 산악인처럼 등반의 묘미를 느껴보기 위해 천 리 길을 마다하고 이 산을 찾는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정상에서 맛보는 탁월한 조망이 최고다. 지리망산은 맑은 날이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을 만큼 조망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량도의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서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가오치 선착장)까지 자동차로 15분거리, 배로 약 40분 소요
    예약문의: 055-647-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