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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ation in Prince Hotel 남해안 여행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프린스 호텔과 함께!

고성관광 Goseong tour

  • 당항포 관광지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곳으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 에 걸쳐 왜선 57척 전멸시킨 전승지이다.
    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후손에게 길이 전하고자 1981년 군민들이 뜻을 모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자연사전시관과 수석전시관을 개관하였다.
    2006년, 2009년, 2012년 3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엑스포 주제관을 비롯하여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5D입체영상관, 4D입체영상관, 공룡캐릭터관 등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15분거리
  • 고성공룡박물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공룡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경상남도 고성이다.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우리 군은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곳으로, 군 전역에 걸쳐 거의 모든 곳에서 약 5,000여 점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공룡전문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공룡화석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비랩터(Oviraptor)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진품 화석을 비롯하여 클라멜리사우루스 (Klamelisaurus)와 모놀로포사우루스 (Monolophosaurus)와 같은 아시아 공룡,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고성공룡박물관을 방문하시어 공룡과 함께 태고의 신비를 경험하기 좋은 곳이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37분거리
  • 고성탈박물관
    우리지금의 탈은 단순히 얼굴을 가리는 용도의 가면으로만 인식되고 있으나, 원래 탈이라는 것은 나쁜 액과 잡귀를 막기 위해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탈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각각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고성탈박물관에서는 전국 탈놀이에 쓰이는 탈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인간이 탈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던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놀이와 신앙으로서 사용된 탈의 형태와 의미들을 짚어가다 보면 과거의 유산으로서만 탈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멋과 흥의 고장 고성의 탈박물관에서, 탈을 통해 탈을 치유하고 탈춤을 통해 탈을 털어내었던 우리 조상의 지혜와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도보로 10분거리
  • 남산공원
    고성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고성의 유일한 군립공원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의 말사인 보광사를 만날 수 있으며 보광사 좌측에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충혼탑과 봉안각. 6.25 반공유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광사 윗편 산등성이에 생활체육시설과 목련쉼터를 조성하여 체력단련과 함께 쉼터로서의 완벽한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부터 산정을 거쳐 수남리(철뚝)와 신월리까지 이어지는 3~4m폭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으며 산책로의 완주시간은 약1시간으로 도심 속의 등산코스로서는 최고의 환경이며. 전문 육상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상에는 고성만과 고성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팔각정이 세위져 읍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은 물론,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남산공원 정상 팔각정까지 도보 20분
  • 옥천사
    신라의 성인 원효대사와 함께 쌍벽을 이룬 의상조사는 당나라 유학시 그곳 종남산에서 지엄선사로부터 화엄의 오묘한 뜻을 깨닫고 귀국하여 화엄대의를 선양하면서 국내의 영지를 가려 불찰을 많이 세웠는데 그것을 화엄십찰이라고 일컬었고, 옥천사는 그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창건되었다. 경내에 달고 맛있는 물이 끊이지 않고 솟는 샘이 있어 절 이름을 옥천사라 불렀고, 지금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이다.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495호인 임자명반자와 도지정문화재인 자방루, 향로, 대종, 대웅전 및 소장품 119점과 기념물로 청련암의 찰피나무가 있다. 불교유물의 보관관리를 위한 유물전시관(보장각)이 건립되어 연화산도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불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35분거리
  • 상족암 군립공원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 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 제20호로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상족암 일대는 공룡발자국의 화석이 남아 있어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이곳은 브라질, 캐나다 지역과 더불어 세계3대 공룡유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 발자국들은 영화 <쥬라기공원> 으로 더욱 익숙해진 브론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니라노사우루스 등이 만든 것이다. 상족암 일대의 공룡 발자국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기 훨씬 이전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므로 천연기념물 제 411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35분거리
  • 문수암
    문수암은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사찰이다. 서기 706년(신라 성덕왕 5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고, 화랑도 전성시대에는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사찰의 규모는 작지만 이 절에는 고승들이 많이 수도한 절로 유명하다.
    석벽에는 문수, 보현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은 석각이다. 관세음보살상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20분거리
  • 고성 컨트리클럽 9홀
    자연과 골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9개 코스의 퍼블릭 골프코스로서 9개의 홀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때론 강인함과 완벽함으로 때론 승부욕을 자극해 최조의 플레이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곳이다. 9개의 홀은 산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예약문의: 1666-0072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
  • 노벨 컨트리 클럽 27홀
    당항포 관광지에 자리잡고 있는 노벨 컨트리 클럽 27홀은 전 홀에서 호수 같은 바다를 한 눈레 바라볼 수 있는 한국의 페블비치를 꿈꾸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씨사이트골프장으로, 화려한 기교와 인위적 느낌을 배체하고 자연의 일부로서 플레이를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함을 담은 곳이다.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는 전천후 골프장! 27개의 모든 홀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다의 절경과 자연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자연주의 코스설계를 느껴기에 안성맞춤이다. 예약문의: 055-670-8080
    교통안내 :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25분거리